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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튼' 무제한 이용 기간 1달 연장…뤼튼테크놀로지스 이세영 대표 "많은 고객들 경험 바라"
입력 2022-11-01 12:00   

▲뤼튼테크놀로지스(사진제공=뤼튼테크놀로지스)
AI 카피라이팅 서비스 ‘뤼튼’의 무제한 이용 기간이 1달 연장된다.

뤼튼테크놀로지스(대표 이세영)는 1일 "지난달 19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를 운영 중인 AI 카피라이터 서비스 ‘뤼튼’의 무제한 이용 기간을 1달 연장한다"라고 밝혔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제너레이티브 AI를 활용하여 표현의 어려움의 해결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뤼튼테크놀로지스가 개발한 ‘뤼튼’은 최신 광고 트렌드를 학습한 AI가 광고 카피를 작성해주는 서비스이다.

간단히 키워드만 입력해도 효과적인 광고 카피 문장을 마음껏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SNS 광고문구, 세일즈 이메일 등 업무에 필요한 활동을 위한 50개 이상의 AI 툴을 사용할 수 있다.

▲뤼튼(사진제공=뤼튼테크놀로지스)
지난 10월 ‘뤼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유튜브, 블로그 등 온라인 상에 수많은 사용 후기가 올라왔다. 이에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소비자들이 제너레이티브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10월 말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무제한 이용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

또한 뤼튼은 광고 카피와 같이 짧은 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 아티클과 같이 장문의 글쓰기 순간도 지원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주목을 받았던 요인으로 뽑으며, 제너레이티브 AI를 활용해서 장문의 글쓰기를 완성할 수 있는 ‘단계별 글쓰기’, ‘제목 추천’ 등 광고 카피 이외에도 다양한 글쓰기 상황을 돕는 데에 초점을 맞춘 업데이트들을 진행했다.

뤼튼테크놀로지스 이세영 대표는 “연장된 무제한 이용 기간 동안 제너레이티브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분들이 경험하기를 바라고 있다“라며,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고객의 목소리를 잘 듣고 반영하여 서비스를 고도화시키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