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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래몽래인, 주가 5% 급등…송중기 주연 '재벌집 막내아들' 기대감 UP
입력 2022-11-07 10:09    수정 2022-11-07 10:11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포스터(사진제공=사진제공=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송중기가 출연하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제작사 래몽래인(200350)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래몽래인은 7일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8%(1250원) 상승한 2만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제작사 래몽래인은 2007년 설립돼 '성균관 스캔들', '프라하의 연인', '황진이' 등 다수의 드라마 기획·제작에 참여했다.

래몽래인은 오는 18일 JTBC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제작한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는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인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는 18일부터 매주 금, 토, 일요일 주 3회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