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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고' 부산 돼지국밥ㆍ암소갈비ㆍ양곱창ㆍ꼬치맡김차림ㆍ언양불고기, 이대호와 찾는다
입력 2022-12-06 22:30   

▲'먹자고' 부산(사진제공=JTBC)
이대호가 부산에서 돼지국밥, 암소갈비, 양곱창, 꼬치맡김차림, 언양불고기 등 다채로운 고기 맛집으로 향한다.

6일 방송되는 JTBC ‘세계관 충돌 먹방 - 먹자GO’에서는 이대호가 멤버들과 함께 부산의 인생 맛집으로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의 대표 음식인 돼지국밥부터 암소갈비, 양곱창, 꼬치구이, 언양불고기까지 고기로 시작해 고기로 끝나는 ‘고기 러버’ 이대호만의 먹투어 코스가 공개된다.

▲'먹자고' 부산(사진제공=JTBC)
멤버들은 뉴욕타임스에서 ‘뉴욕 맛집 TOP10’으로 선정한 암소갈비 맛집에 도착한다. 이대호는 당연하다는 듯 “원래 먹던 대로 주세요!”라고 외치며 첫 주문부터 소갈비 11인분을 주문해 김국진을 당황하게 했다. 또한 이대호는 시그니처 메뉴인 감자 사리에 생 갈빗대를 넣고 함께 끓여 먹는 맛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대호는 본인의 단골 맛집에서 선수 생활 비하인드, 이적 없이 롯데 자이언츠에서만 16년간 활동한 이유, 48경기 동안 함께한 야구 방망이 이야기 등 그동안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야구 인생 스토리를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먹자GO' 부산(사진제공=JTBC)
한편, 이대호 추천 돼지국밥 맛집으로 이동하던 중 김호영은 “여기 사장님이 얼마 전에 생신이셨다. 어머님 한 번 봬야 하는데”라고 말하며 타고난 ‘인싸력’을 자랑했다. 이에 김국진은 김호영에게 “너는 밥만 먹고 가지 않는 구나”라며 인맥부자 김호영의 마당발에 다시 한 번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