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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광사 보명 스님이 전하는 혈당 내리는 사찰 밥상(나는 몸신이다)
입력 2023-01-05 20:05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 경주 보광사 보명 스님과 함께 혈당 내리는 사찰 밥상을 배워본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사찰 밥상’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찰 밥상’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당뇨병 예방과 완화를 위한 첫번째 수칙은 식단이다. 사찰 밥상이 혈당을 관리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음식이라고 한다.

이에 경주 보광사 주지 스님이 출연해 자연에서 온 귀한 식재료가 가득한 현지 산속 부엌 공개는 물론 우리의 식탁에 혁명을 일으킬 사찰 밥상을 손수 선보인다.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불자들에게 직접 추천하는 음식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도 있고 재료도 간단해서 10분이면 만들 수 있다는데. 이렇게 만든 음식이 맛도 좋고 혈당을 관리하는 데도 한 몫 톡톡히 한다.

맛도 좋고 영양소가 풍부한 무를 스님만의 비법으로 구워서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게 수분을 가둬 만든다는 보명 스님 표 무 구이부터 세계 10대 슈퍼 푸드로 선정된 브로콜리를 무침이 아닌 탕 요리로 한식화해 한 끼의 보양식으로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한편, 신년을 맞이해 새로운 가족이 된 배우 김성은 씨가 몸신 가족들과 함께 그간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뽐내는 재미도 선사한다. 운동 없이도 아이 셋을 키우며 육아와 살림만으로 무보정 8등신 몸매를 유지한다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가진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