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든어택', 추성훈ㆍ심으뜸 캐릭터 출시…2023 랭크전 특별시즌 '로꾸꺼' 오픈
입력 2023-03-30 13:05   

▲'서든어택' 추성훈, 심으뜸 캐릭터 출시(사진제공=넥슨)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격투기 선수 추성훈,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 캐릭터가 출시됐다.

넥슨은 30일 "추성훈, 심으뜸 캐릭터를 출시하고, 랭크전 2023 특별시즌 '로꾸꺼'를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서 활약한 추성훈과 심으뜸은 건강미 넘치는 서든어택 게임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각 캐릭터 세트 장착 후 랭크전을 플레이하면 50%의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영구제 캐릭터에는 발소리 끄기 기능과 아군의 발소리를 끄고, 켤 수 있는 기능을 비롯해 도발탄, 승리포즈 등의 전용 세트 효과가 적용된다.

오는 4월 13일까지 추성훈, 심으뜸 캐릭터 세트 7일 이상 수집 시 최대 2개의 영구제 밀봉 아이템과 최대 4개의 캐릭터 프리티켓을 지급한다. 누적 보유 기간 300일 달성 시 '영구제 캐릭터 선택권'을 제공한다.

특히 영구제 1세트를 획득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싸인 마우스패드(30명)'를, 2세트 획득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심으뜸 싸인 요가매트(10명)', '심으뜸 싸인 애장품(4명)'을 각각 선물한다.

새 캐릭터 출시와 함께 오는 4월 6일까지 랭크전 2023 특별시즌 '로꾸꺼'를 운영한다. 특별시즌에서는 180도 바뀐 새로운 등급체계와 함께 신규 등급 1종이 추가된다. 또 더욱 빠른 등급 상승을 위해 승급전을 제거하고, RP부스트업을 진행한다.

특별시즌 운영기간동안 랭크전에서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내용에 따라 '영구제 탄창 2개', '윈체스터(MG) 니케 7일', 'MAK-11(MG) 니케 7일' 등의 아이템과 최대 20만 경험치를 각각 지급한다.

같은 기간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 노출되는 보상에 따른 미션을 달성하는 타임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상은 100초마다 변경되며, 고난도일수록 높은 등급의 보상을 제공한다. 매일 최대 5번까지 도전할 수 있으며, PC방에서 접속 시 보너스 2회가 추가된다. 미션 달성 시 '벚꽃소녀 캐릭터 세트 영구제', 'TRG21(IS) 스텐실 영구제', 'AK47(IK) 스텐실 영구제' 등 인기 캐릭터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