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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고등어 봉초밥 달인, 예약 필수 가게…용산 해방촌 맛집 식당 방문
입력 2024-04-01 20:45   

▲고등어 봉초밥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고등어 봉초밥을 만드는 달인을 용산 해방촌에 있는 맛집 식당에서 만난다.

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하루 30인분 한정 고등어 봉초밥을 만드는 김근호 달인을 만난다. 자반고등어는 비교적 쉽게 유통되지만, 생물 고등어는 일주일에 몇 번 들어오지 않는 귀한 품목이기에 오직 한 테이블에 한 접시만, 그것도 예약해야만 달인의 초밥을 먹을 수 있다.

고등어 회는 고소하고 묵직한 감칠맛이 매력이지만, 맛을 내기가 까다로워 진정한 고수만이 취급하는 어종으로 알려져 있다. 달인은 부산 유명 호텔의 일식집에서 15년간 차근차근 실력을 쌓았다.

블렌딩 식초 비법부터, 고등어 봉초밥과 찰떡궁합이라는 아까바레 쌀밥 짓는 법까지 감칠맛 가득한 고등어 봉초밥의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