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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온파이어' 첫 방송…자넷서ㆍ이나영ㆍ조예인ㆍ김예빈ㆍ최아임ㆍ에이프릴 채원ㆍ이터니티 이송화 출격
입력 2024-04-16 22:15    수정 2024-04-17 00:27

▲'걸스 온 파이어' (사진제공=JTBC)

오디션 '걸스 온 파이어'에 YG 오디션 1등 자넷서, 하이브 연습생 출신 이나영, 에이프릴 채원, 이터니티 제인 이송화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도전장을 내민다.

16일 처음 방송되는 JTBC '걸스 온 파이어'는 장르, 전공, 나이, 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NEW K팝'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JTBC가 내놓는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숨은 뮤지션 발굴에 나선다.

데뷔 17년 만 장도연이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의 단독 MC를 맡았고,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 등이 프로듀서로 나서 멤버 전원이 완성형 메인 보컬로 구성된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함께 한다.

세 차례의 예심을 거친 보컬 실력자들이 모인 만큼 '걸스 온 파이어'는 1회부터 1대1 대결을 펼친다. 오직 한 명의 승자만이 다음 라운드에 직행하며, 동점은 없다.

참가자들은 6인의 프로듀서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인다. 50인 50색의 개성과 매력으로 무장해 몰입감 100%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다양한 스펙의 참가자들은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 위, 오로지 보컬로만 대결을 펼친다.

1회에는 3세대 아이돌 출신부터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YG 오디션 1등, 버추얼 싱어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참가자가 대거 출격한다. 수준 높은 보컬 실력자들의 무대의 향연이 눈 뗄 틈 없이 이어질 전망이다.

JTBC '걸스 온 파이어'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OTT 플랫폼 Lemino, 대만 OTT 플랫폼 friDay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글로벌 OTT Rakuten Viki를 통해서는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등 약 190여 개 국가 및 지역에 송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