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비즈엔터DB)
배우 김새론이 2년 만에 연극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공연제작사 극단 글로브극장은 17일 "5월 3∼12일 서울 CTS아트홀에서 열리는 연극 '동치미'에 김새론 등이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연극 '동치미'는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과 세 남매의 우애를 다룬 작품으로 2009년 초연했다.
김새론은 배우 안수현과 함께 작은 딸 정연 역으로 출연한다.
배우 김진태와 이기석은 아버지 김만복을 연기하며, 김계선과 김기령이 어머니 정이분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