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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유리ㆍ풍금ㆍ최향ㆍ송자영, '미스터로또' 출격…'미스트롯3' 탈락 심정 토크 대방출
입력 2024-04-19 22:00   

▲'미스터로또'(사진제공=TV 조선)
염유리, 풍금, 최향, 송자영이 '미스터로또'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한다.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에서는 '앗! 나의 미스테이크' 특집으로 꾸며진다.

단 한 번의 실수로 '미스트롯3'과 작별한 '트롯 임수정' 염유리, '트롯 야인' 풍금, '도장 깨기의 달인' 최향, '반전의 충청 아가씨' 송자영이 출연한다. 이들은 탈락의 한을 '미스터로또'에서 확실히 풀어낸다.

▲'미스터로또'(사진제공=TV 조선)
특히, 이날 풍금과 송자영, 최향은 "정말 큰 실수를 했다"라면서 데스매치 상대를 잘못 지목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한순간의 실수로 운명이 180도 바뀌어버린 염유리의 탈락 심정 토크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미스터로또' 대표 춤꾼 박지현과 '미스트롯3' 안무 반장 송자영의 선남선녀 댄스 매치도 시청자들의 잠자고 있던 댄스 DNA를 깨울 것으로 보인다. 무장해제된 두 사람의 활어 댄스와 훈훈한 투 샷이 불금 안방극장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