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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푹 쉬면 다행이야' 무인도 섬 게스트 출격…감탄 자아낸 양식 코스는?
입력 2024-05-13 21:00   

▲‘푹 쉬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레이먼킴이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지 무인도 섬에서 고급 양식 코스 요리를 완성, 신청 받은 손님들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이 운영하는 0.5성급 무인도에 박항서, 김남일, 몬스타엑스 셔누, 윤태진이 일일 일꾼으로, 양식 대가 레이먼킴이 일일 셰프로 출격해 시청자 손님들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붐, 김대호, 박준형, 김병지, 아이브 레이가 출연해 재미를 더한다.

▲‘푹 쉬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물과 전기는 없지만 요리만큼은 5성급을 제공하는 0.5성급 무인도 두 번째 체크인 날, 양식 대가 레이먼킴이 일일 셰프로 등장한다. 그는 비슷한 환경, 비슷한 식재료임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체크인 당시 이연복이 선보인 중식 코스 요리와는 180도 다른 맛과 분위기의 양식 코스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레이먼킴은 첫 번째 체크인 당시 ‘안CEO’ 안정환과 일꾼 붐, 김대호가 만들어 놓은 수제 아궁이도 처음으로 사용한다. 아궁이에 불을 때는 장작 담당은 최고령 일꾼 박항서가 맡았다. 그는 축구장에서 선수들을 지휘할 때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불붙이기에 최선을 다한다.

레이먼킴의 양식 코스는 화려한 플레이팅부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과연 비주얼부터 완벽했던 그의 요리의 맛은 어땠을지, 이를 맛본 손님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