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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차이' 이찬원, 게스트 박세리ㆍ브라이언과 녹화장 인증샷 공개
입력 2024-06-28 01:00   

▲'한 끗 차이' 7회 게스트 박세리(가운데)(사진제공=E채널)

가수 이찬원이 '한 끗 차이'에서 박세리, 브라이언을 만난다.

E채널 '한 끗 차이' 측은 27일 "오는 3일부터 시작되는 '한 끗 차이' 연장 방송부터는 게스트들이 출연한다"라며 "첫 번째 게스트는 골프 레전드 박세리, 두 번째 게스트는 '청소광' 브라이언이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온 나라가 힘들었던 IMF 시절,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근성으로 국민의 희망이 되었던 박세리가 '한끗차이'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또 박세리, 브라이언 외에도 스포츠, 방송계 핫한 인물들이 게스트로 출격할 예정이다.

▲'한 끗 차이' 게스트 브라이언(가운데)(사진제공=E채널)

'한끗차이'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세리, 브라이언과 4MC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녹화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또 "앞으로 계속 게스트와 MC들의 대기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난 26일에는 연장 첫 방송이자 7회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장성규의 실감나는 텔링이 돋보이는 첫 번째 이야기 속에서는 비극적인 '세 모자 살인 사건'이 다뤄진다. 범행 하루 만에 검거된 충격적인 범인의 정체, 그리고 휴대폰 녹음에 담긴 사건의 비밀을 '한끗차이'가 파헤쳐본다.

이찬원이 전하는 두 번째 이야기에선 금전 요구에 이어 살려달라는 수상한 전화를 받은 한 인물이 '범죄도시' 마동석에 버금가는 대활약을 펼친 사연을 조명한다.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온갖 무시를 이겨낸 주인공의 심리 비책, '한끗차이'가 들여다본다.

'한 끗 차이'는 오는 7월 3일 오후 8시 40분, E채널과 웨이브, 넷플릭스와 왓챠를 통해 볼 수 있다. 또 방송 이후에는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 애플 팟캐스트에서 오디오 콘텐츠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