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일용ㆍ표창원ㆍ은가은, '미스쓰리랑' 출격…흥 폭발 노래 대결
입력 2024-09-19 21:55   

▲'미스쓰리랑' (사진제공=tv조선)
권일용, 표창원, 은가은이 '미스쓰리랑'에 출격해 흥 폭발하는 맞대결이 성사된다.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잡았다 요놈' 특집으로 권일용, 표창원, 은가은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미스쓰리랑' (사진제공=tv조선)
먼저 '미스쓰리랑' 공식 끼쟁이 나영과 김수찬의 대결이 성사된다. 이들은 "'미스쓰리랑'에 와서 못 웃기고 가면 집에 가 찝찝하다. 돈값 못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막간 개인기 대결에서는 김연자 성대모사, 지하철 환승 음악 모창 등으로 뛰어난 예능감을 뽐낸다.

▲'미스쓰리랑' (사진제공=tv조선)
본격적인 노래 대결이 시작되자, 나영과 김수찬 모두 오직 노래에만 집중한 무대로 모두의 귀를 쫑긋 집중시킨다. 나영과 김수찬은 각각 장윤정의 '애가타', 진시몬의 '아슬아슬'로 필살곡 대결에 나선다. 웃음기 싹 뺀, 진심 어린 이들의 무대에 현장의 출연진들은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고.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안길 끼쟁이 듀오의 맞대결이 기다려진다.

▲'미스쓰리랑' (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 하면, 정슬과 은가은의 선후배 대결이 보는 이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자극할 전망이다. 정슬은 "은가은 선배의 장점은 고음이다. 단점은 어리지 않다는 것"이라고 이야기해 은가은의 분노를 유발한다. 이에 은가은은 "현호한테 다 말할 거다. '미스트롯2' 자존심을 걸고 붙어서 이겨보겠다"고 선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