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사진제공=KBS 2TV)
2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국민 레시피로 떠오른 만원 레시피 시리즈에 이어 야심 차게 선보인 천원 레시피 2탄 ‘천원깻잎전’을 소개한다.
류수영은 “감자탕 끓였던 게 엊그제 같은데…”라며 새삼 감회에 젖은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어남선생 탄생 4주년에 해당하는 날이었던 것. 류수영은 2020년 10월 16일 ‘편스토랑’에 첫 출연한 이래 4년 동안 무려 300여 개의 레시피를 소개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 맨 등 할리우드 배우들까지 어남선생 류수영의 요리 실력에 감탄을 쏟아낸다.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사진제공=KBS 2TV)
이어 공개된 류수영의 천원깻잎전 레시피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 그야말로 초간단이면서도 바삭바삭 최강 식감과 고소한 맛을 자랑한 것. 류수영은 “천원으로 할 수 있는 레시피 중에 현재까지는 최고인 것 같다. 천원깻잎전이 어묵제육 이길 것 같다”라며 직접 만든 천원깻잎전을 폭풍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