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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파이터', 전국 투어 개최 확정…12월 인천ㆍ서울 공연 예고
입력 2024-11-22 11:45   

▲'스테이지 파이터' 전국투어(사진제공=㈜루트59)

'스테이지 파이터' 전국 투어 공연이 개최된다.

Mnet 댄스 서바이벌 '스테이지 파이터' 측은 22일 전국투어 '스테이지 파이터 [THE ORIGINALS] TOUR' 개최 소식을 전했다.

전국투어는 오는 12월 2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시작된다. 인천 공연은 25일 오후 1시, 6시 총 2회차에 걸쳐 열린다. 이어 12월 28~29일 서울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서울 공연 장소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티켓 오픈 일정 및 예매처는 각 공연마다 상이하다. 인천 공연은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서울 공연은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크림(KREAM)과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더불어 두 공연에 대한 보다 상세한 티켓 오픈 안내는 22일 오후 6시 공지한다. 공지를 통해 당일 할인정보 등을 포함한 세부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스테이지 파이터' 전국 투어는 인천, 서울 뿐만 아니라 대구, 부산, 광주에서도 개최된다.

'스테이지 파이터' 몸을 통해 메시지를 표현하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계급을 두고 한판 싸움을 펼치는 새로운 차원의 댄스 서바이벌로, '스테이지 파이터 [THE ORIGINALS] TOUR'는 무용수들이 K-클래식을 알리고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 수없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이자, '스테이지 파이터'의 최강 무용수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다. 방송으로만 보고 느꼈던 압도적인 무대와 화려한 연출, 다채로운 퍼포먼스들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찬란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