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롱드립' 변우석·김혜윤(사진제공=TEO)
웹 예능 '살롱드립2'가 100회를 맞이한 가운데,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에피소드의 주인공이 됐다.
두 사람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직후 '살롱드립2'에 함께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회차는 공개 이후 빠르게 조회수를 끌어올리며 누적 조회수 1700만 뷰를 돌파, 프로그램 전체 회차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MC 장도연은 당시 '선재 업고 튀어'가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것을 기억하며 "주변에서 엄청 부러워했다. 방송하는 분들인데도 구경 오겠다고 할 정도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살롱드립2'는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101회 게스트로는 배우 임수정이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