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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SM 캐스팅 제안 받아…초등학교 시절 호남형”
입력 2016-09-01 00:19   

▲'라디오스타' 지코(사진=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코가 초등학교 시절에 호남형이었다고 밝혔다.

31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핫해 핫해'특집으로 꾸며져 설현과의 열애로 화제가 된 블락비 지코, 래퍼 쌈디, 그레이, 배우 이선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 규현은 "SM 캐스팅 제안을 굉장히 많이 받았었다고"라며 지코의 초등학교 시절 사진을 준비했다.

이에 지코는 "초등학교 시절 되게 바르게 생겼었고 호남형이었다"라며 당시 모습에 대해 자신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규현을 이 발언에 서슴 없이 지코의 초등학교 시절 모습을 공개했고 풋풋한 지코의 옛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지코는 설현과의 열애에 대해 언급하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는데 연락하면서 지내다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