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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배우 쉬워보였어…어떤 준비해야 할지 몰랐다"(택시)
입력 2016-09-27 21:21    수정 2016-09-27 21:28

▲tvN 금토드라마 'THE K2' 배우 지창욱, 윤아(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

'택시' 지창욱이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는 tvN 금토드라마 'THE K2'의 지창욱과 윤아가 탑승했다.

이날 지창욱은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제가 매체를 통해서 배우를 접하니까 배우가 쉬워보였나 보다. 그래서 그냥 부모님께 '저 연극영화과 가겠다'고 말을 했다. 배우가 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 지도 몰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배우 류덕환이 제 친구다. 중, 고등학교 동창인데, 덕환이가 저에게 전화가 와서 '창욱아 내 생각엔 연기학원에서 입시 준비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라는 말을 했다. 그래서 학원을 다니게 됐다"며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