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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 아내 왕스스와의 행복 일상 “하루 중 최고의 시간”
입력 2016-10-20 15:54   

▲왕스스 견자단 부부(사진=견자단 인스타그램)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배우 견자단이 아내 왕스스와의 일상을 전했다.

최근 견자단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하루 중 최고의 시간은 내가 집에 있을 때"라는 글과 함께 아내 왕스스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견자단은 눈을 감은 채 왕스스의 곁에 누워있는 모습이고 왕스스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중화권 대표 액션배우 견자단은 1984년 영화 '소태극'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03년 모델 출신 왕스스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있으며 최근 영화 '와호장룡-운명의 검',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