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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에 빠진 남주혁, 완벽 설렘에도 4.4% 아쉬운 시청률
입력 2016-12-22 08:34   

▲'역도요정' 이성경 남주혁(MBC )

'역도요정 김복주' 시청률이 남주혁의 저돌적인 고백에도 소폭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전국 기준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이 기록한 5.1%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주혁(정준형 역)이 그동안 이성경(김복주 역)을 대해온 자신의 감정이 사랑임을 깨달으며 러브라인에 본격적인 전환점을 맞았다. 그는 돌직구 고백에 기습키스로 안방시청자들을 설레게 했지만,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오 마이 금비'와 SBS '푸른바다의 전설'은 각각 6.4%, 16.7%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