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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강소라·임시완 한솥밥…플럼엔터行
입력 2017-03-23 18:03    수정 2017-04-20 16:29

▲민효린(사진=윤예진 기자)

민효린이 강소라, 임시완과 한솥밥을 먹게됐다.

23일 플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민효린과 전속 계약을 놓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며 "세부 사항만 남은 상태"라고 밝혔다. 플럼엔터테인먼트와 민효린은 아직 계약서 도장은 찍지 않았지만, 플럼엔터테인먼트에서 민효린의 화보 촬영 등 스케줄을 도와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럼엔터테인먼트는 강소라가 사촌언니와 함께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로 알려졌다. 강소라 1인 기획사에서 임시완, 민효린까지 계약을 체결하게 되면서 라이징스타를 거느린 소속사로 입지를 굳혔다.

한편 민효린은 2006년 광고 모델로 데뷔, 영화 '써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물'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활약하며 예능감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