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엄현경X엄기준, '피고인' 엄엄 커플의 오키나와 나들이
입력 2017-03-23 20:11    수정 2017-03-23 20:12

▲배우 엄기준, 엄현경(사진=엄기준 인스타그램)

배우 엄현경, 엄기준이 '피고인' 포상 휴가 중 일상을 공개했다.

엄현경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피고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엄기준과 엄현경의 모습이 담겼다. 붕어빵과 푸딩 보양의 가면을 쓴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커플을 연상케 한다.

지난 21일 마지막회를 끝으로 종영을 맞이한 '피고인'은 자체 최고 시청률인 전국기준 28.3%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배우들의 열연 또한 매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피고인' 후속작으로는 이보영, 이상윤 주연의 '귓속말'이 전파를 탄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