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섹션TV 연예통신' 이선균-안재홍, 코믹 케미 발산 '완벽한 브로맨스'
입력 2017-03-26 16:31   

(▲MBC '섹션TV 연예통신' )

'섹션TV 연예통신' 이선균-안재홍이 코믹 케미를 발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으로 돌아온 안재홍과 이선균이 출연했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안재홍이라고 하면 봉블리가 가장 많이 떠오른다. 공효진의 공블리, 마동석의 마블리 그 중에서 안재홍의 봉블리, 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블리는 누구냐?"라고 이선균에게 물었다. 이에 이선균은 "당연히, 봉블리"라면서 "최근 영화를 찍으면서 정말 재미있게 잘 보냈다. 함께 맛집도 다니고 영화도 많이 봤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선균은 "정말 안재홍 씨와 영화를 찍고 싶었다. 정말 연기도 잘하고 좋다"라며 안재홍을 극찬했다. 이어 "안재홍 씨도 결혼을 빨리 해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재홍은 "아직은 생각이 없다. 혼자 지내고 싶다"라며 "촬영장에 이선균 선배님과 가족분들이 찾아왔는데, 정말 행복해 보였다"라고 부러워했다. 안재홍의 말에 이선균은 "그러니까 빨리 결혼을 해야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