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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줄거야’ 하하, V앱 사상 최고가 선물 증정...‘플스4+명품 골프채’
입력 2017-04-03 11:02   

▲비틈TV '10PM시즌3 - 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사진=비틈TV)

‘다줄거야’ 하하가 농구 게임 전승을 기록, 시청자들에게 최고가 선물을 선사했다.

지난 2일 오후 10시 방송된 웹 예능 ‘10PM 시즌3-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이하 다줄거야)에서는 미션100, 물공 게임, 복불복게임을 통해 시청자에게 선물을 주는 미션을 펼쳤다.

앞선 방송에서 메인매치인 복불복게임을 실패하면서 위기에 봉착하기도 했지만, 하하팀은 마침내 전승을 거둬 시청자들에게 모든 선물을 아낌없이 증정했다.

첫 번째 ‘미션100’은 하하와 나팀사 멤버 넷, 그리고 지조까지 여섯 명의 플레이어가 각자 자신 있는 슛을 통해 100초 동안 연달아 성공하면 돌림판을 돌려 선물을 주는 식으로 진행했다. 아쉽게 실패하자 하하는 곧바로 90초로 시간을 줄이고 재도전하자고 제안했다. 다시 시작된 미션은 지조의 레이업, 하하의 자유투에 이어 나팀사 팀 김훈의 덩크슛까지 깔끔하게 성공했다.

플레이스테이션4를 걸고 진행된 물공 게임 또한 하하가 소속된 팀이 미노 팀을 이기고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 메인 매치인 복불복 게임 또한 지난 3회의 방송과 달리 하하가 “룰을 정확하게 지키겠다”고 선언해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첫 타자 나팀사 팀의 김훈을 시작으로 임재원이 성공하면서 순조롭게 진행된 미션은 김태윤과 지조가 실패하면서 난항을 겪었다. 이후 이항범과 하하가 극적으로 성공을 시켜 이번 주에는 시청자에게 선물을 주는데 성공해 환호를 보냈다.

플레이스테이션4에 이어 450만원 상당의 명품 골프클럽 세트를 증정하면서 실시간 댓글 창에는 방송 이래 가장 활발한 참여와 소통이 이루어졌다. 하하는 “다 줄 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다”며 “불가능은 없다”고 말했다. 중계를 맡은 미노 또한 “450만원이 걸린 건데 내가 너무 불안했다”며 “오늘 우리 방송 이름처럼 다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생각을 비트는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의 ‘10PM 시즌3’의 ‘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부터 90분 동안 네이버 V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