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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디바 배해선, 이상윤·배종옥·백진희·한승연 한솥밥
입력 2017-04-14 08:28    수정 2017-04-20 16:25

▲배해선(출처=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배해선이 이상윤, 배종옥, 백진희, 한승연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14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뮤지컬계 디바 배해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쪽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배해선이 소속사를 정하면서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배해선은 수년간 뮤지컬 무대에서 연기력과 내공을 다져온 배우이다. 앞으로 배해선이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배해선은 1995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해 뮤지컬 무대 주역으로 활약해 왔다. 또 '용팔이', '질투의 화신', '굿와이프' 등에 출연하며 신스틸러의 면모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