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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효리네 민박' 누리꾼들 반응? '기대!' vs '왜?'
입력 2017-04-20 18:12   

(▲JTBC '효리네 민박' 이효리 이상순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효리네 민박'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출연하는 ‘효리네 민박’은 두 사람이 제주도에서 부부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효리의 민박집은 누구나 원하는 만큼 무료로 쉬어갈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가 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jack**** "재미나겠네 기대하겠어요", ohs9****"효리님이 변했어요 . 따뜻한 마음씨", qknqi*** "궁금하다. 연예인이 하는 민박집이라", qkqijx*** "독특하게 컴백하네. 기대한번 해봐요" minc**** "꿀잼 예상해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시각에서는 tnwl**** "처음에는 제주도집 오는거 싫어하더만 이제는 민박집이라니 웃긴다", mcqodj*** "이제와서 공개하는 이유가 있나?", qkxnqid*** "지금은 맞고 그때는 다르다?", cmqihq*** "왜? 갑자기 방송으로 공개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효리는 과거 제주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친애하는 제주도 관광객 여러분들. 죄송하지만 저희 집은 관광 코스가 아닙니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효리네 민박' 기획을 맡은 윤효준 CP는 비즈엔터에 "편안하게 틀어놓고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민박집 운영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하지만, 주인공은 민박집을 찾은 일반 시청자들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6월 중 첫방송을 목표로 5월 중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