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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뱃고동' 경수진, '새로운 먹방' "이제는 밥수진으로"
입력 2017-04-21 18:53   

(▲SBS '주먹쥐고 뱃고동' 경수진)

'주먹쥐고 뱃고동' 경수진이 '밥수진'으로 등극했다.

SBS '주먹쥐고 뱃고동' 측은 21일 네이버 TV에 "경수진, 가리지 않는 먹방의 연속에 ‘밥수진’ 등극! 맛있다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주먹쥐고 뱃고동' 멤버들이 다 함께 모여 식사를 하고 있다. 멤버 중 가장 눈에 띄게 잘 먹는 사람은 경수진. 경수진은 빠른 젓가락질로 상위에 있는 모든 음식을 입속으로 넣는다. 그러면서 절친 김영광에게 "정말 맛있다앙"이라면서 해맑은 미소를 짓는다.

특히 육성배가 음식에 관해 설명하는 중에도 경수진은 젓가락질을 놓지 않고 있다. 또 밥이 나오자 밥과 함께 다시 한번 먹방을 선보인다. 식사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경수진은 "정말 맛있더라고요. 밥도둑이었어요. 술 안주로도 최고인거 같아요. 전 소주는 잘 못 먹는데, 막걸리는 좋아해요"라면서 귀여운 미소를 짓는다.

한편, 경수진의 사랑스러운 먹방은 2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