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 남주혁 인스타그램)
배우 남주혁과 이성경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24일 오전 한 매체는 "이성경과 남주혁은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하며 한층 가까워졌고, 지난 1월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의 애정이 워낙 깊어서 주변 지인들도 인정하고 응원하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taet**** "'김복주' 보면서 진짜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대박이네", cody****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행복하세요", ksks**** "미남미녀 커플 덜덜하다", yaah**** "사실이었음 좋겠다. '김복주' 커플 너무 좋았음", oyo0**** "잘 어울린다. 비주얼 커플", jisu**** "와우 대박! 기쁜 소식. 너무 잘 어울려요 많이 사랑하세요" 등의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편 슈퍼모델 출신인 이경성은 지난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남주혁 역시 모델 출신으로 2014년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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