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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1분기 영업이익 98억 원...전년비 61.6%↑
입력 2017-05-11 16:47    수정 2017-05-12 10:48

인터파크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1.6% 증가한 9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243억 원, 당기순이익은 63억 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7.8%, 54.6% 증가했다.

인터파크의 주력 사업인 여행 부문에서 실적 개선이 이뤄지면서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