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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 1분기 영업이익 92억 원...전년比0.4%↑
입력 2017-05-12 09:54    수정 2017-05-12 10:07

NHN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1분기 영업이익이 92억 원으로 전년대비 0.4%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66억 원으로 전년대비 11.3%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20억 원으로 50.8% 줄었다.

1분기 부문별 매출 가운데 모바일게임 '라인디즈니 쯔무쯔무'와 '크루세이더퀘스트'와 같은 주력 모바일 게임이 매출액 710억 원을 기록해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