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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싸움 승부’ 김신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서경수 제압
입력 2017-05-19 20:44   

▲'노래싸움승부' 캡처(사진=KBS2)

'노래싸움 승부' 김신의가 뮤지컬 동료 서경수를 꺾었다.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KBS2 '노래싸움 승부' 29회에선 뮤지컬배우 김신의, 서경수가 각각 뮤지 팀, 이상민 팀 가수로 나서 티삼스의 곡 '매일 매일 기다려'를 불렀다.

김신의는 이 곡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10대3의 압도적인 점수로 서경수에 승리했다.

서경수는 김신의와의 노래 대결에서 패배한 뒤 "동료들이 홍삼을 얻을 수 있게돼 좋다"며 "나중에 노래연습 많이 해서 나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경수, 김신의의 대결에 이어 박경림 팀으로 박혜나, 박수홍 팀으로는 김선경이 나서 노래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