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여자' 오지은, 서지석과 함께 일한다 '복수 시작'-비즈엔터

'이름없는 여자' 오지은, 서지석과 함께 일한다 '복수 시작'

입력 2017-05-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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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이름없는 여자' 오지은이 위드그룹에 입사했다.

2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는 윤설(오지은 분)을 보고 화가 난 구도영(변우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도영은 윤설을 확인하고 과거 손여리(오지은 분)와 너무 닮은 생각에 "지금 뭐야?"라면서 회사 입사를 보류했다. 이어 자신이 계획하고 있는 땅 주인을 만나기 위해 향했고, 거기서 윤설 엄마 서말년(서권순 분)을 만났다. 서말년은 자신의 땅을 팔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위드 그룹에 자신의 딸 윤설이 입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구도영은 결국 땅을 사기 위해 윤설을 채용하기로 결심했다. 윤설은 위드그룹에 입사와 동시에 본격적인 복수를 예고했다.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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