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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예정화, '경찰청 홍보대사+매화나무' 거짓말 논란
입력 2017-05-30 10:16   

(▲채널A '풍문쇼' 예정화)

'풍문쇼' 방송인 예정화의 거짓말에 대해 전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어디까지 진실일까? 스타의 거짓말’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풍문쇼' 패널들은 최근 매화나무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예정화에 대해 언급했다. 화보 사진 속 예정화가 들고 있는 꽃 가지는 박물관에서 특별전을 열 정도로 의미가 남다른 '와룡매'로 확인된 것. 당시 사진 공개 후 출입금지 울타리 안에 들어가 사진을 찍은 것까지 드러나면서 누리꾼들은 예정화에게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또한, 패널들은 예정화가 자신의 SNS에 경찰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경찰청 홍보대사'라는 문구를 함께 올렸었다. 알고 보니 기장 경찰서 홍보대사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실제 경찰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은 가수 아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