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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석훈, '프로듀스101' 출연 소감 "정 많이 들었다"
입력 2017-06-15 15:23   

(▲SBS 파워FM '컬투쇼' )

'컬투쇼' 이석훈이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소감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황치열·이석훈·존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석훈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소감을 묻는 청취자에 "내일이 마지막 생방으로 촬영이 끝난다. 몇 달 간 친구들과 함께해 정이 많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친구들을 보면서 많이 배웠다. 실력적으로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아파도 끝까지 해내려는 모습들이 지금 저에게는 큰 배움으로 다가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렸을 때 생각도 많이 나고, 이 친구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가수가, 또 선배가 돼야겠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게 된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