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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김희철, 여자친구 멤버들 지적 “우리집 맨발 금지”
입력 2017-06-16 21:57   

▲'발칙한동거' 여자친구(사진=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김희철이 맨발로 자신의 집에 입성한 여자친구 멤버들을 지적했다.

1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선 김희철과 여자친구 멤버 6명이 함께 김희철의 집에서 동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희철은 강아지와 산책하고 난 뒤 집으로 돌아와 자신의 어깨를 안마해주는 유주를 향해 "유주, 내 이상형이야. 짱이다. 너"라며 칭찬했다.

이에 소원은 "완전 왕 아닙니까? 오자마자 안마 다 받고"라며 불평을 늘어놨다.

김희철은 이어 맨발로 집을 다니는 여자친구 멤버들을 지적하며 "나 맨발로 다니는거 안 좋아하는데, 우리집 맨발 금지인데. 맨발이면 땀 때문에 바닥이 끈적거리잖아"라고 말을 전했다.

이에 소원은 "저희는 땀 안 나요"라고 했고 저녁 식사 후 여자친구 멤버들은 동대문 야간 쇼핑을 떠났다. 김희철은 여자친구 멤버들을 외출 시킨 후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