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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입원 "생명에 지장 없어"
입력 2017-06-21 16:25   

(사진=연합뉴스TV)

배우 심은하가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심은하는 지난 20일 오전 1시께 수면제를 과다 복용해 응급실로 이송됐다. 그는 서울 강남의 모 종합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심은하가 복용한 약은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의 진정 수면제다. 현재 그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은하의 남편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은 지난 20일 오후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곁을 지켜야 한다"며 당대표 경선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