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서신애(사진=JTBC)
'비정상회담' 서신애가 성균관대 동기 차은우에 대해 말했다.
지난 1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57회에선 배우 서신애가 한국 대표로 등장해 학교 동기 아스트로 차은우에 대해 언급했다.
서신애는 이날 방송에서 인상과 관상을 주제로 얘기하던 중 인상으로 화제가 된 인물을 꼽아달라는 전현무의 요청에 "학교 동기 아스트로 차은우다"라며 말을 꺼냈다.
서신애는 이어 인기가 많았냐는 질문에 "가수 활동하느라 학교를 잘 못 나온다"며 "성격도 재밌고 털털하고 그렇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어떤 인상으로 남고 싶냐"는 MC 성시경의 질문을 받았다. 서신애는 이와 관련해 "갑자기 확 변해서 섹시, 성숙한 이미지가 되기 보단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남고 싶다. 박보영처럼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