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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김세린, 장천과 달달한 데이트…7회 예고
입력 2017-07-21 15:06   

▲'하트시그널' 7회 예고(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김세린, 장천의 달달함이 전해진 데이트가 공개된다.

21일 오후 방송될 채널A '하트시그널' 7회에선 김세린, 장천의 데이트 현장과 함께 서로 호감을 밝히는 당당한 모습이 전해진다.

이날 방송 예고에 따르면 김세린은 장천과 단 둘이 한 텐트에서 특별한 데이트를 즐기며 "언제 좀 제가 괜찮아요?"라고 물었고 장천은 "오늘"이라고 답해 그녀를 설레게 했다. 이에 장천도 역시 김세린에 "남자 어떤 걸 봐?"라고 물었고 김세린은 "나이 차이에 대한 거부감은 없다"고 했다.

이들의 달달한 분위기와 달리 강성욱, 신아라는 낮술을 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신아라는 "나는 예술 계통의 사람이랑 안 맞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강성욱도 "나 또한 좋아하는 직업을 가진 여성상은 아니지. 미안하다"라며 냉랭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 서주원, 장천, 강성욱이 모여 술자리를 가졌다. 서주원은 "윤경 님에게 많은 호감을 가졌다"고 했고 장천 역시 "나도 그래"라며 배윤경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청춘남녀의 짜릿한 동거 이야기를 다룬 12부작 예능 '하트시그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