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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엑소 디오, 눈빛 하나로 예능 신스틸러 등극
입력 2017-07-21 16:16   

(사진=JTBC ‘아는 형님’)

‘아는 형님’에 출연한 아이돌 그룹 엑소 디오가 예능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전학생으로 엑소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엑소 멤버 디오는 자신의 장래희망을 농부라고 밝혀, 이수근과 즉석 농촌 콩트를 선보였다.

디오는 엑소 내에서도 배우를 겸업하고 있는 멤버 답게 갑작스러운 이수근의 제안에도 순식간에 상황에 몰입하며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본 형님들은 “눈빛부터 예사롭지 않다”며 디오의 독특한 매력을 칭찬했다.

또한 디오는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전문적인 장기를 공개해 형님들을 사로잡았다. 디오의 이색 장기가 공개되자 형님들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또한 형님들이 묻기도 전에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줄줄이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녹화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엑소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아는 형님’ 출연을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에피소드와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