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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최홍만 제주 흑돼지 맛집 공개
입력 2025-10-11 23:00   

▲'전지적 참견시점' 최홍만(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 최홍만이 제주 흑돼지 맛집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겨시점'(전참시)에서 최홍만이 제주 찐 맛집을 소개한다.

이날 '전참시'에서는 피지컬만큼이나 먹성도 남다른 최홍만의 제주 맛집이 공개된다. 최홍만은 “지출의 80%가 식비"라며 한 달 식비가 무려 1,0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혀 참견인들에게 충격을 안긴다. 엄청난 식비를 자랑하는 만큼 최홍만이 즐겨 찾는 제주 찐 맛집들이 소개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217cm’ 최홍만의 압도적인 피지컬이 돋보이는 운동 현장이 공개된다. 매일 운동을 하지 않으면 잠을 자지 못한다는 그는 약 140kg에 달하는 중량을 거침없이 들어 올리는 괴력으로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최홍만은 엄청난 숫자의 몸무게를 공개, 전성기 시절엔 근육량만 140kg에 달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최홍만은 격투기 복귀에 대한 계획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6년 전 마지막 경기를 치룬 그는 "내년쯤에 시합을 해보고 싶다"라며 오랜 공백을 깨고 다시 링 위에 설 의지를 드러낸다는데. 레전드 역사를 쓴 그의 복귀 예고는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전지적 참견시점' 최홍만(사진제공=MBC)
최홍만에게도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 최홍만은 최근 이상형을 공개한 후 10명 이상에게 대시를 받았다는데. 이어 현재 만나고 있는 썸녀의 정체까지 솔직하게 공개해 도파민을 폭발시킨다고. 또한 "지금의 썸녀 덕분에 이상형이 바뀌었다"라고 고백하며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또 지난주 떡집에 이어 귤 농장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최홍만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재 제주도에 살고 있는 최홍만은 노후 대비를 위해 제주 매니저의 귤 농장에서 일을 배우고 있다는데. 그는 귤나무보다 훨씬 큰 키를 활용해 귤을 수확하고, 한 손에 귤을 6개씩 잡는 등 일당백의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최홍만과 두 매니저의 찐한 우정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힘든 시기에 서로를 만나 함께 어려움을 이겨냈다는 세 사람은 오랫동안 곁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다는데. 특히 매니저들은 “홍만이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 지켜보던 최홍만도 울컥했다고. 피지컬 뒤에 숨겨진 순수하고 여린 최홍만의 인간적인 면모와 세 사람의 진한 우정이 감동을 안긴다는 후문이다.

인간미 넘치는 최홍만의 제주 일상은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