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창욱이 도지한을 만났다.
2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진도현(이창욱 분)이 차태진(도지한 분)에게 무궁화(임수향 분)을 걸고 내기를 제안했다.
이날 술에 취해 지구대에 들어선 진도현은 "정말 차태진이랑 사귀는거 맞냐"라며 물었다. 이에 당황한 무궁화는 당장 여기서 나가세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진도현은 "내가 너무 술에 취했다"라며 "여기서 쉬어야겠다"고 말한뒤 의자에 앉아 잠들었다. 이때 차태진은 "여기서 뭐하는 거냐"라며 진도현에게 화를 냈고, 진도현은 "정말 사귀는거 맞냐"라며 "나랑 내기 합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3개월 안에 무궁화 씨 나한테 넘어 오는 거로"라며 "자신 없나? 난 자신 있는데"라고 말한뒤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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