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해쉬스완VS주노플로, "집으로 보내줘야" 도발-비즈엔터

'쇼미더머니6' 해쉬스완VS주노플로, "집으로 보내줘야" 도발

입력 2017-08-11 16:52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엠넷 '쇼미더머니6' )

'쇼미더머니6' 해쉬스완과 주노플로가 다시 만났다.

엠넷 '쇼미더머니6' 측은 11일 네이버 TV에 "'운명의 빅매치' 해쉬스완 VS 주노플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코X딘 팀과 도끼X박재범 팀의 대결 무대가 그려진다. 주노플로우는 "저는 해쉬스완과 히스토리가 있어서 작년에 1대 1 배틀도 했었고, 해쉬스완은 '내가 작년에 이겼는데'라고 할겁니다"라고 말한다.

주노 플로는 "해쉬스완 형은 긴장이 많이 풀린것 같다"라며 "팀배틀을 통해 긴장을 좀 심어줘야 겠어요"라고 전한다. 또 그는 "주노 잡는 해쉬. 이번에 어떤 트라우마를 만들어 주지?"라며 웃는다.

이어 킬라그램은 지난 '쇼미더머니5'에서 중을 받았던 뱃지를 해쉬스완 가슴에 붙힌다. 이어 주로플로는 해쉬스완과 당시 배틀에 입었던 의상을 그대로 입고 "이 옷 기억나?"라며 도발한다.

먼저 주노 플로가 랩을 시작했고, 주노 플로는 "예상했던 그대로"라면서 말한다.

이 둘의 대결 결과는 오늘(11일) 밤 방송되는 엠넷 '쇼미더머니6'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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