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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한끼줍쇼’, 설정이 하나도 없어 놀랐다”
입력 2017-08-11 17:52   

(사진=NEW 제공)

배우 염정아가 ‘한끼줍쇼’ 출연 소감을 전했다.

염정아는 11일 비즈엔터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JTBC ‘한끼줍쇼’ 녹화 현장을 떠올렸다.

그는 “정말 재미있었다”며 “정말로 오프닝 말고는 설정이 하나도 없어서 놀랐다. 그래도 이경규씨, 강호동씨 모두 워낙 잘 끌어 주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옛날에는 쇼 MC도 했던 경험이 있지만 그럼에도 다른 에너지를 느끼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염정아는 오는 17일 개봉되는 영화 ‘장산범’에서 미스터리한 일에 휘말려 가족을 지키려 하는 여자 희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