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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살아있다' 전수경, 다솜 몰이 시작…"네가 감히"
입력 2017-08-12 16:52   

▲(출처=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영상 캡처)

'언니는 살아있다' 전수경이 다솜 잡기에 나섰다.

12일 방송되는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세라박(송하윤 분) 흉내를 내며 살아온 양달희(다솜 분)를 잡는 세라박의 친모 비키(전수경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비키는 "네가 감히 내 딸 흉내를 하고 살았냐"면서 기선 제압을 했다. 양달희가 좋아하고 있는 구세준(조윤우 분)에게도 "네가 좋아하고 있는 여자 따로 있지 않냐"며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양달희와 헤어질 것을 조언했다.

양달희는 '언니를 살아있다'에서 갖은 악행을 일삼아온 인물. 그렇지만 그녀보다 강한 비키의 등장으로 양달희는 겁에 질린 모습을 보이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