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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우원재, 대결 패했지만…"산타는 없거든" 강렬한 한마디
입력 2017-08-12 17:20   

▲'쇼미더머니6' 우원재(출처=Mnet '쇼미더머니6' 영상 캡처)

'쇼미더머니6' 우원재가 강렬한 랩핑으로 인상을 남겼다.

1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우원재와 조우찬의 랩 배틀이 그려졌다. 우원재는 13세 래퍼 조우찬에게 "산타는 없거든"이라는 라는 가사로 시선을 압도했다.

우원재는 조우찬의 나이가 어리다는 점에 착안해 "우찬아 걱정마, 울어도 돼. 사실 산타는 없거든"이라고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

초등학생 조우찬도 만만치 않았다. 가장 어린 나이였으나 우원재에게 "원재야"라고 하면서 우원재의 랩 줒가 한정적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결과는 우원재가 속한 팀의 패로 끝이 났지만, 우원재는 재치 넘치고 완성도 높은 가사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