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복면가왕’ 옥수수걸 다이아 예빈, 출연 소감 “성장 기회 됐다”
입력 2017-08-20 22:51   

▲다이아 예빈(사진=인스타그램)

'복면가왕'에서 '옥수수걸'로 등장한 다이아 예빈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걸그룹 다이아 예빈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옥수수걸로 출연한 소감을 말했다.

예빈은 '복면가왕' 출연 당시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복면가왕' 125회 '원펀치쓰리강냉이옥수수걸'로 출연한 다이아 예빈입니다"라는 글로 소감을 전하기 시작했다.

예빈은 이어 "놀라셨죠? 많이 떨렸고 아쉬움도 남았던 무대였지만 평소에 너무 출연하고 싶었던 '복면가왕'에서 노래를 하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아직 배울게 많은 제게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합니다. 준비하는 동안 많은 도움 주신 재명 선생님, 좋은 말씀해주신 선배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는 잊지 못 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성장하고 항상 열심히 하는 예빈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앞서 다이아 예빈은 '복면가왕' 125회, 1라운드에서 옥수수걸로 등장해 당근소녀와 하수빈의 곡 '노노노노노'의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