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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김주혁, "아르곤 여러분 마음 속에 저장" 웃음
입력 2017-08-21 14:39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후속으로 방송되는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탐사보도팀 '아르곤' 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아르곤'의 수장이자 HBC 간판 앵커로서 자리를 묵묵히 지키는 김백진 역의 김주혁과 계약만료 6개월을 앞두고 탐사보도팀 '아르곤'에 배정받게 된 남다른 촉의 계약직 기자 이연화 역 천우희의 모습이 담겼다.

공식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촬영중인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르를 전하고 있다. 특히 김주혁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 의 박지훈이 만든 유행어 '내 마음속의 저장'을 선보이며 웃음을 전한다. 반면 천우희는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부끄러운 듯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박원상, 이승준, 신현빈, 박희본, 심지호, 지윤호, 지일주 등 다양한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스터 촬영에 힘쓰고 있다.

한편, '아르곤'은 이윤정 감독이 연출하고 구동회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세 명의 작가가 공동으로 극본을 집필해 완성도를 확보했다. '하백의 신부 2017' 후속으로 오는 9월 4일(월) 밤 10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