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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김희선, 라이벌 달타냥 등장에 '경악'
입력 2017-08-21 14:58   

(▲tvN '섬총사')

'섬총사' 최초의 여성 달타냥이 등장한다.

21일(오늘) 방송되는 올리브 TV '섬총사'에는 생일도에서 새로운 달타냥을 맞이하는 장면이 전해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깊은 밤 멸치잡이 배에 탄 강호동과 존 박은 정체불명의 괴생물체를 보고 겁에 질린다. 특히 존 박은 이를 보고 뒷걸음질 치며 패닉에 빠진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김희선은 새로운 달타냥이 여성이라는 말을 듣는다. 김희선은 "여자라고?"라며 견제하기 시작한다. 강호동은 달타냥에게 전화 연결을 했고, 달타냥은 "김희선과는 라이벌 관계에 있다"고 자신에 대해 소개하자 김희선은 "그럼 송혜교야?"라고 대답했다.

새로운 게스트가 송혜교가 아닐까 하며 기대감에 차오른 강호동과 존 박은 미모의 달타냥을 찾아나서고 섬미녀 김희선은 이들을 뒤쫓는다. 새로운 달타냥의 정체를 알아 챈 김희선은 비명을 외치며 경악한다.

여자 달타냥의 정체는 21일(오늘) 방송되는 ‘섬총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