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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김희선, 새 달타냥 도발에 '품위잃은 그녀' 웃음
입력 2017-08-21 17:32   

(▲tvN '섬총사')

'섬총사' 김희선이 '품위잃은 그녀'가 됐다.

tvN '섬총사' 측은 21일 본 방송 전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섬총사' 제작진이 김희선 강호동 존박에게 "새로운 달타냥이 온다"라며 "'섬총사' 최초로 여자 게스트"라고 말한다. 이에 김희선은 "여자라고? 됐어"라며 질투심을 보인다.

이어 제작진은 "김희선 씨와 통화하기를 원하지 않고, 강호동과 통화하기를 원한다"라며 휴대폰은 강호동에게 전한다. 이 모습에 화가난 김희선은 "통화만 해봐, 나 갈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전한다.

이어 달타냥은 "너무 힘들어요"라고 말한다. 이에 김희선은 "어디서 약한 척이야"라고 분노한다. 특히 달타냥은 "오실때 남자 분들만 오셨으면 좋겠다"라며 "제가 김희선 씨 하고는 라이벌 관계여서"라고 설명한다. 이 말을 들은 김희선은 "그럼 송혜교? 도저히 누군지 모르겠다"라고 말한다. 또 달타냥은 "꼭 남자 분들만 와주셨으면 한다. 김희선 씨와 마주치고 싶지 않다"라고 한 번더 김희선을 도발한다. 이 말을 들은 김희선은 "미친X 아니야"라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 한다.

한편, 김희선을 도발하는 최초 달타냥은 오늘(21일) 방송되는 tvN '섬총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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