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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남편상 당한 송선미 누구? '두사부일체' 출연
입력 2017-08-21 17:44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배우 송선미가 남편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오전 11시 50분쯤 송선미의 남편 고모 씨가 사고로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97년의 SBS 드라마 '모델' 데뷔한 송선미는 '미술관 옆 동물원' '두사부일체'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쳤다. 이후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비밀남녀' '하얀 거탑' '며느리 전성시대' 등의 작품에서도 활약했다. 이외에도 '골든 타임' '미스코리아'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에서 악역 박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송선미 남편은 21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피를 흘린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