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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네가족’ 이승광 부인, 오주은에 남편 폭로
입력 2017-09-01 11:48   

▲'한지붕네가족' 이승광(사진=MBN)

'한지붕네가족' 이승광 부인 김아진이 오주은과의 대화 중 남편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3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함께하는 자연육아, 한지붕네가족' 3회에선 이승광 부인 김아진이 배우 오주은과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승광 부인은 이날 자신이 전직 카레이서임을 밝히며 "몸에 급정거시 내가 신랑을 막아준다. 그 덩어리를"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주은은 "우리 희수 아빠는 힘이 없다. 남자는 힘이고 뭐든지 에너지가 있어야 성공한다"고 했고 이승광 부인은 "엄한 데 힘쓴다. 집에선 맨날 골골댄다"고 폭로했다.

'한지붕네가족'은 '내 아이'가 아닌 '우리 아이'로 키우고 싶은 네 가족이 뭉쳐 행하는 공동육아 프로젝트로 강원래-김송, 김대희-지경선, 오주은-문용현, 이승광-김아진 부부가 출연해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중이다.